전 원래 245-250 신는데 신어보고 사야하거든요 발목을 다치고 나서 발이 지주 부어서요. 신었을때 딱 맞아서 사도 그담날부턴 못신는 신발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신발을 인터넷에서 사기엔 좀 힘든 발을 가지고있죠. 상담끝에 245 정사이즈로 샀는데 딱 맞더라고요. 양말을 신었을때요. 그리고 제가 종아리가 38정도 되고 허벅지가 어마어마한데 (한국인 체형이 아니라 좀 외국인체형...) 무릎에 살도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죠. 근데 리뷰와 다르게 잘 잠기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리뷰처럼 발목부분이 뜨더군요. 그래도 무릎위로 죽 올리면 잘 펴져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계속 걸으면 내려가면서 발목부분이 뜨더군요. 그리고 그 뜨는 부분이 발목부분 좀 위쪽을 계속 눌러요... 스판감이랑 발부분이 작아보여서 너무 기분좋아거 발목부분쯤이야 하고 그냥 신고 나갔는데... 사실 반품하고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발에 무리는 안옵니다. 그리고 저는 스웨이드 샀는데 신고 몇분 안되서 이염됩니다. 밝은 옷은 절대 입지 마세요.
너무 이쁜데 제 무릎에 뚱뚱해서 일까요
편하고 이쁜데 발목쪽 뜨는 부분은 꼭 보완하셔야할것 같아요... 괜히 신경이 너무 쓰이네요.
받자마자 한번 신고다니다가 바로 포토리뷰 남겼는데.... 지워졌더라두요. 그래서 사진도 다 지워져서 리뷰만 남깁니다. 발목부분 뜨는게 신경 안쓰이신다면 진짜 괜찮은 아이템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