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1도 안하구요.. 발바닥 쿠션에 감동, 삭스부츠 착화감에 감동, 신고 너무 편해서 사진 엄청 찍고 사이트에 후기 올리려고 왔어요.. 5센치 굽이 안느껴질만큼 너무 편합니다.. 인스타 광고 자꾸 올라와서 광고겠지도 했고, 전 신발은 절대 안신어보고는 안사거든요.. 이건 10번 이상 고민하고 정말 후기도 거짓말이고 내용도 터무늬 없으면 바로 반품할 생각으로 주문했어요..

제 발이 운동화 235,240도 신구요.. 구두는 양볼에 뼈가 튀어나와서 245정도 신어요.. 일할땐 블로퍼나 운동화만 신고 해요.. 하루종일 서있는 일이라서요.. 발볼 있어도 240그냥 신어도 될거 같아요.. 그냥 정사이즈 신으면 맞는거 같습니다^^

전 사뿐에서도 시즌마다 신발 2개 정도 신고 버리고, 알도 찰스앤키스 이런데서도 많이 사구요.. 가격대비 이런 신발 없네요.. 진심 강추에요..

양가죽 특성일지는 몰라도 발을 생각하며 만드 신발은 진심 맞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