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아무생각 없이 신고 나갔다가 왼쪽 스트랩이 고정되지 않은 채로 온 걸 뒤늦게 앎.
걷는 동안 스트랩이 돌면서 피부 쓸어서 한동안 피칠갑하고 후에 순간접착제로 붙였더니 조금 나음.
이 신발 이전에 부츠, 샌들 샀다 가격대비 괜찮아 플랫슈즈도 샀는데 대부분의 리뷰에서 컸다는 말 믿고 정사이즈 구매했다가 다른 신발들보다 적어서(거의 사이즈를 잘못 적어놨나 싶을 정도로 5mm 작았음) 못신고 버린 적이 있어 이번에도 망설이다 샀는데 또 이래서 이전의 만족했던 기억들을 싹 잊어버린 거 같음.
앞으로 여기서의 다른 제품 재구매가 망설여짐.
(2020-09-04 00:32:5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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